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올해 처음 만난 다람쥐.

점점 다람쥐 보기가 어려워지는것 같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가져가는 밤과 도토리가

그 희소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걸까.


Tamias sibiricus asiaticus

squirrel 


날다람쥐·다람쥐·하늘다람쥐를 총칭하는 말이나, 보통은 학명이 Tamias sibiricus asiaticus GMELIN인 다람쥐를 가리킨다. 한자어로는 율서(栗鼠)·산서(山鼠)·송서(松鼠)·화서(花鼠)라고 한다. 몸길이 16.5㎝, 꼬리길이 10.3㎝, 뒷다리길이 3.5㎝, 귀길이 1.8㎝로서 청서나 하늘다람쥐보다 훨씬 작고 귀엽다. 꼬리는 짧고, 털이 붓과 같이 밀생되어 있으며, 편평하다.

뺨 속의 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고, 눈은 크고 흑색이며, 귀는 짧고, 등 뒤에는 5개의 암흑색 줄무늬가 있다. 이마와 머리의 윗부분은 갈색을 띤 육계색(肉桂色)이다. 눈썹 위에는 코끝에서 시작한 흰 줄무늬가 있고, 뺨에서 귀밑까지도 흰 줄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부분은 깨끗한 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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