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낯이 익었던 분인데 아쉽게도 우리곁을 떠났다.
많은 원로 코미디언이 우리곁을 떠났고,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
떠밀려가듯이 아쉽고 허무하게 마감하게 됐고,
우리는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분들이 일찍 떠나고 홀로 외로우셨을텐데 이제 그 친구들 곁으로 가게 되었다.

힘든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고마움을 다시한 번 전해본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21795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82707312802879&outlink=2&SVEC



1926년 평양에서 출생한 구봉서는 한 평생 눈물 스민 웃음을 위해 달려온 광대,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로 꼽힌다. 구봉서는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시작해 400여 편의 영화, 980여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구봉서는 1969년부터 1985년까지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하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1963년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구봉서입니다'를 통해 풍자적 유머를 선보이며 "이거 되겠습니까? 이거 안 됩니다"라는 유행어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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