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을 몰라서 다른 것을 한참 검색해서 사진과 대조해보다가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됐다.

처음엔 상제나비나 모시나비를 검색했는데,
상제나비는 멸종위기종이라 귀한 것이고 모시나비는 비슷하긴한데 역시 사진과 차이가 있다.

세줄나비중에 있었다니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Aldania raddei

 



산지의 계곡 주변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수컷은 습기 있는 땅바닥이나 새의 배설물에 잘 모이며, 나뭇재에도 잘 앉는다. 암컷은 숲 사이를 유유히 날아다니며, 간혹 저녁 나절에 쉬땅나무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아직 이 나비의 생활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 윌슨

* 나는 소모된 배터리요, 휴즈 나간 진공관이요, 전력 없는 코드요. -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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