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개대황

2018. 12. 15. 07:07

소리쟁이와 비슷한 식물인데 중간에 붉은색이 눈에 띈다.

물가 주변에서 봤던 소리쟁이는 전체적으로 날씬한 잎모양이었다.


개대황은 공원의 언덕쯤에서 발견했다.

누가 일부러 심은게 아니라면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는것이 맞을 거다.




Rumex longifolius

Dooryard dock



근생엽은 긴 달걀모양이고 길이 20-35cm, 폭 10-20cm로서 엽병이 길며 둔두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물결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털이 없고 줄기와 더불어 주맥에 붉은 빛이 도는 것이 많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고 엽병도 짧으며 선상 피침형 또는 좁고 긴 타원형으로서 심장저 또는 넓은 예저이다.


양성꽃으로 5-7월에 피며 줄기 끝에 층층이 돌려나기하는 원뿔모양꽃차례 모양이고 홍록색을 띤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꽃잎은 없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잘게 찢어진다. 꽃이 핀 다음의 안쪽 화피열편 3개는 길이와 폭이 각각 5-7mm이고 열매를 둘러싸며 넓은 달걀모양이고 예두이며 심장저로서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없다. 


소리쟁이

https://blog.naver.com/doulman/22135021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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