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잎벌레같아서 거기서 한참 찾았지만

찾지못하고

거위벌레라는걸 알아내고 허탈했다.

엉뚱한데서 찾았으니 말이다.


검정오이잎벌레하고 많이 비슷해서 더 그랬나보다. 


Tomapoderus ruficollis


한국, 중국, 몽고, 러시아에 분포하며, 체장은 6.5-7.0mm 정도이다. 체색은 적색 또는 황색이며, 시초는 군청색이다. 머리와 후흉, 복부는 검은색이거나, 머리가 붉다. 일부개체들은 이마에 검은 무늬를 가진다. 이마와 주둥이에 점각이 산포한다. 전흉배판 중앙에 세로홈을 가지며, V자형의 홈안으로 긴 점각을 가지고, 점각들이 산포한다. 시초의 어깨부분에는 분명한 작은 돌기를 가진다.






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어에는 "사실 언어"와 "감정 언어"가 있다
사실언어는 "인상이 딱딱해 보이네요."와 같은 말이다.
 
사실대로 말한 것이지만 듣기에 좋은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은 기분이 상하기 쉽다.
 
반면 감정 언어는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말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단다" (자녀에게)
"역시 당신이 최고야" (일하고 있는 배우자에게)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거래처 사무실 사람들에게)
와 같은 말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슨 말로 이 사람을 기쁘게 해 줄까?"를 생각하면
만나는 사람들마다 감정 언어를 사용해 보아야 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인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것을 꾸며서 말하면 안된다
진실을 말하면서도 기분 좋게 말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계속 감정 언어를
쓰게 되면 인격도 변하고 삶도 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 언어는
우리에게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밝고 환한 말,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다 보면 삶에 활기가 넘치고
가정이나 직장, 궁극적으로 내가 가는 모든 곳이
활기차고 밝아지게 된다.
 
주는 가치를 높여 주는 칭찬은
개인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잠재 능력까지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려면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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