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큰 파리종류라고 생각했는데

등에라고 한다.

이름도 생소한 니토베대모꽃등에 

일본풍 이름같다.


Volucella linearis


성충의 몸길이는 19~21mm. 몸은 크고 암컷에서는 겹눈은 갈색을 띤 미세한 털이 성기게 났다. 이마는 머리 폭의 1/9이고 아래쪽이 약간 넓어졌고 다소 융기하여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고 정수리는 이마보다 약간 좁고 뒤쪽에서 다소 넓어졌다. 얼굴은 머리 폭의 약1/3이며 아래쪽으로 넓어졌고 이마와 같은 색이다. 양옆가장자리는 직선이고 눈의 가장자리를 따라 뚜렷한 홈이 있다. 더듬이는 황색 또는 적갈색이고 제3마디는 폭의 약2배 길며 더듬이의 가시 모양 털은 길고 황색이나 갈색의 긴 털도 났다. 가운데가슴등판은 갈색을 띠었거나 또는 적갈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불명료한 암색 3개의 세로 줄무늬가 있고 옆가장자리와 뒷가장자리는 소수의 흑색 가시 모양의 털이 났으며 작은방패판은 가운데가슴등판과 같은 색이고 뒷가장자리에 흑색 극모가 줄을 지어 났다. 배는 흑갈색인데 제2배마디의 앞가장자리에 2개의 연한 유황색 무늬와 옆가장자리에 같은 색의 작은 무늬가 있다. 또 제3배마디의 앞가장자리는 연한 유황색이고 제5마디는 거의 삼각형이다. 날개는 갈색을 띠고 앞의 절반은 암갈색이나 전연부는 연한 황색이며 아전연실의 대부분과 날개 꼭대기는 연한 색이고 기부의 덮개판은 연한 갈색을 띤다. 평균곤은 연한 황색이고 다리는 황갈색 내지 적갈색이다.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이 에겐
간절히 삶을 소망했던 내일이다

지금,
내가 비록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무한한 축복

살아 있음으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 또한 가질수 있는 것

만약 지금 당신이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아직까지 내가 살아있구나 느껴라
그 느낌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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