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3g 로 통하는 골로프킨이 오늘 20차 방어에 성공했다.

상대는 별명이 나이트메어(악몽)인 마티로시안을 도전자로 맞아 2회에 너무 빨리 경기를 끝냈다.

원래는 알바레스와 하기로 했지만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대타로 나온 것이었다.


지난 2번의 경기에서 찜찜한 승리를 했기 때문에 이제 선수생활은 끝난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그것을 깨끗하게 날리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상대인 마티로시안은 경기후에 마치 열차에 부딛친것 같다고 했다.

일반인은 그야말로 스치기만 했어도 휘청거렸을텐데 상상만해도 무서운 펀치력이다.


이 골로프킨이 인기가 있는 것은 고려인3세라는 것도 있지만

바로 무대매너때문이다.


자신감은 있는데로 보이면서 겸손하기까지 하니 더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506131414353





* 돈을 사랑하는 자는 성장하지 않는다. - 린드

* 자신의 돈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는 아무도 봉헌된 삶을 살 수 없다. -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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