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왕원추리

2018. 11. 26. 15:53

백과사전마다 조금씩 다르게 설명하니 뭐가뭔지 더 모르겠다.

홑왕원추리,겹왕원추리라고 분류했다가 다시 그냥 왕원추리로 부르게 됐다는

얘기도 있다.


저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니 뭔가 좀 통일된 이름이 필요할듯 하다.

해마다 여름이면 담아보는 꽃인데 정확한 이름을 아는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Hemerocallis fulva f. kwanso

의남(宜男), 지인삼(地人蔘), 누로과(漏盧果) ,넘나물

day-lily

 


꽃은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고 화경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피로 되어 겹꽃이고 꽃자루는 길이 2cm 정도이며 포는 난상 3각형으로 길이 4~10mm이다. 화통은 길이 2cm이고 화피 열편은 길이 7cm로 옆으로 퍼진다. 화경은 높이 80~100cm이고 소수의 짧은 포가 드문드문 난다.

겹원추리·가지원추리·수넘나물이라고도 한다. 덩이뿌리는 황색이며 방추형으로 굵어지는데 때로 땅속줄기를 낸다. 원추리보다 꽃이 크고 꽃의 빛깔도 짙다. 노란 꽃이 피는 원추리에 비해 왕원추리 꽃은 주황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가 있고 겹꽃으로 피는 점이 다르다. 왕원추리 중에서 꽃잎이 홑꽃인 유사종을 홑왕원추리라 한다. 관상용·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과 국거리로 먹고 꽃은 피기 전에 따서 황화채(黃花菜)의 재료로 쓴다. 뿌리를 훤초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십시오
그러면 왠지모르게,
이유도 없이 마음도 웃기 사작합니다.

이번엔 슬픈,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지어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슬퍼집니다.

따라서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 멋진일입니다.

늘 어둡고 무거운 표정을 하고있는 사람보다
미소를 띌 수 있는 사람이
훨씬 행복해 질 수있고,
자기를 더욱더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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