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로 알고 담았는데
집에서 확인해보니 새매같다.
눈이 멀리서봐도 노랗게 보인다.
날개안쪽 무늬도 황조롱이와는 다르다.
멀리 있어서 크롭했는데
다음에는 좀 더 가까이 협조해줬으면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Accipiter nisus
천연기념물 제323-4호
Eurasian Sparrowhawk
유럽, 아프리카, 중동, 시베리아, 캄차카, 중국 동부, 히말라야, 일본에서 번식한다. 지리적으로 7아종으로 나눈다. 흔한 나그네새이며 흔한 겨울철새다. 10월 초순에 도래해 월동하며, 5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2015년 5월 경기도 포천에서 번식이 확인되었다.
평지에서 아고산대의 산림에 서식한다. 비번식기에도 단독으로 생활한다. 작은 곤충, 조류, 쥐 등을 포식한다. 한배 산란수는 4~5개이며, 포란기간은 32~34일이다. 새끼는 24~30일간 둥지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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