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애기나리

2019. 5. 26. 08:12

애기나리가 4월에 피고 졌는데

사진을 담아놓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됐다.

매년 애기나리를 담아보지만 

해마다 느낌은 조금씩 다르다.


어떻게 담아야 좀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을까

고민해보지만 언제나 꽃이 지고나면 아쉬움만 남는다.


큰애기나리와 애기나리가 있는데

아직까지 주변에서 큰애기나리를 본적은 없다.

구분하는 방법도 간단하진 않은데

그나마 쉬운 방법이 꽃이 두송이 열리면 큰애기나리로 

볼수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00% 확실한 것은 아니기에 좀더 정확한 구분을 하려면

단계별로 차이점을 봐야한다.


꽃말 : 깨끗한 마음


Disporum smilacinum

fairy-bells


꽃은 4-5월에 피며 가지끝에 1~2개의 연한 녹색꽃이 밑을 향해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2cm이며 꽃잎은 길이 15-18mm로서 6개가 비스듬히 퍼지고 끝이 날카로운 피침형으로 된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밑에 달리며 수술대는 길이 5-6mm이고 편평하며 기부가 넓다. 꽃밥은 황색이고 수술대 길이의 약 1/2이며 긴 타원형이고 씨방은 달걀모양으로서 3실이고 암술대는 길이 5-7mm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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