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파이보나치수열이란 각 숫자가 그 앞에 온 숫자를 합한 것과 같은 것을 나열한 것이다.
1+1=2,
1+2=3,
2+3=5,
3+5=8,
5+8=13,
21, 34, 55, 89, 144.
이 파이보나치수열은 식물학자들에게도 중요한
이론으로 등장했다. 나뭇잎들이 보통 줄기를 중심으로 하여 나선형으로
나 있다. 식물에 따라서 인접한 나뭇잎끼리 그 각도가 다양하다.
보리스 A. 코르뎀스키에 의하면 이 인접 각도는 주로 360도를 분할하여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보리수 나무와 느릅나무에서는 그 차이가
2/1이고 너도밤나무는 3/1이며, 오동나무, 체리나무는 5/2이며
포플러와 배나무는 8/3이며 버드나무는 13/5이다. 각 나무의 가지마다
잎사귀가 이 각도를 정확하게 지켜서 싹이 나고 꽃도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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