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참매미

2018. 12. 11. 10:07

매미중에 제일 흔한 종류라고 한다.

여름에 우는 매미중에 거의 대부분이 이 참매미일것이다.

아이들이 곤충 채집하는데 잡히는 것도 참매미가 많다.

숫자가 많으니 아무래도 잡히는 숫자도 많을 것이다.


오래전에 8월말이었던거 같은데 

찬바람이 불면서 제법많은 비가 내린 날이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걸어오는 가로수길에 

수많은 매미들의 죽음을 본적이 있다.


아마도 그때쯤엔 대부분의 매미가 볼일을 마쳤을 시기이긴 할텐데

그래도 그렇게 가을을 재촉하는 비와함께 발길에 채일정도로

많은 매미들의 모습을 보고 그 당시에 적잖이 놀랬던 적이 있었다.




Oncotympana coreana



몸길이 약 33-36mm. 날개 끝까지는 55-65mm. 몸의 등면은 흑색 또는 흑갈색 바탕이고 흰색, 노란색, 갈색 및 초록색 무늬를 불규칙하게 가지며 변이가 심하다. 아랫면은 연두색을 띤다. 때때로 표면에 흰가루를 산포하고 있고, 특히 작은방패판과 복부 등면의 기부에 집중적으로 산포되어 있다. 앞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흑갈색이며, 후반부의 가로맥에는 구름 모양의 희미한 암갈색 무늬를 띠고 있다.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밖에 들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돼지는 자의로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 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 봐야
자기의 건강도 살피게 됩니다.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김으로 상담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겁 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이 때론
돼지를 닮아 물질에,
권력에,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땅만 파헤치고
있지는 않나 반성을 해봅니다.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어짐도 때로는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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