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운전하다가 한눈팔아 사고가 나거나 날뻔한 일이 요새 자주 뉴스에 나온다.

얼마전에는 광역버스 기사가 한손은 운전대에 올려놓은채로 스마트 폰을 검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며칠후에 똑같은 장면을 실제로 경험했다.


머리를 숙여서보니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던데 아마도 재밌는 동영상을 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저러다 사고가 나면 본인도 다치지만 안에 타고있는 많은 승객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아래 사고도 한눈팔았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비슷한 경우가 아닌지...

스마트폰을 보면서 잠시 전방 주시를 못하면 몇초 사이에 수십미터는 그냥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한 국도에서 소방관 3명의 목숨을 앗아 간 트럭 운전자에게 사고 원인을 묻자 “한 눈을 팔았다”고 답했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소방차를 들이받아 여성 소방관 3명이 숨지는 사고를 유발한 트럭 운전자 A(62)씨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30일 긴급체포됐다.

A씨는 전방주시 의무를 게을리해 소방차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속이나 졸음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잠시 한눈을 팔았다”고 진술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3명-목숨-앗아-간-사고-이유-“운전하다-한-눈-팔아서”/ar-AAvhJzU?ocid=spartan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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