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눈오는 날에 구청 광장에서 만났던 쉽독.


Old English sheep dog  


주로 양과 소를 시장으로 몰고 가는 데 사용되었다. 곰 같은 걸음걸이로 발을 질질 끌면서 걷는 옹골찬 올드 잉글리시 시프 도그는 어깨높이 56~66㎝, 몸무게 25~30㎏이다. 촘촘하게 많이 난 털은 비바람에 잘 견디며, 길이가 길어서 눈을 덮지만 시야를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털빛은 회색 또는 청회색으로 흰색 반점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이 개는 보통 태어나자마자 꼬리를 잘라 주기 때문에 종종 꼬리 잘린 개란 뜻의 'bobtail'이라고도 불린다.






* 어떤 체제 속에 나를 밀어넣는다고 하면 나는 부정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단순한 수학 기호가 아니다.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 키에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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