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요즘 대상 수상곡은 잘 모르겠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역시 대학가요제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느낌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에 들었던 '내가' '꿈의대화' '그대에게' 등등 많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줬던 그 시절 대표 노래이기도 했다.

순수하던 노래들이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서 관심도 많이 사라지고 오히려 티비를 통해 나오는 비주얼이 강조된 가수들에 밀려서

인기도 사그러들다보니 폐지 수순까지 들어갔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개인적으로 어린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이 아직도 좋다.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릴렉스해지는 느낌이 든다. 통기타를치며 따라부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https://ko.wikipedia.org/wiki/MBC_%EB%8C%80%ED%95%99%EA%B0%80%EC%9A%94%EC%A0%9Chttps://ko.wikipedia.org/wiki/MBC_%EB%8C%80%ED%95%99%EA%B0%80%EC%9A%94%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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