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실유카

2018. 9. 28. 06:04

실유카와 유카가 비슷해서 사진으론 구분이 힘들다.

미세한 차이가 있어서 실제로 보면서 비교하면 혹시나 가능할지 모르겠다.


자라는 환경을 보고도 구분이 가능할까?

유카는 바닷가 모래언덕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힌트가 될지 모르겠다.



유카와 실유카 차이점 비교

https://tip.daum.net/question/61465279?_ca=avwrq&q=%EC%8B%A4%EC%9C%A0%EC%B9%B4+%EC%9C%A0%EC%B9%B4+%EC%B0%A8%EC%9D%B4



Yucca filamentosa L. 

실육카, 실육까, 실란

adam’s-needle 


상록다년초로 측지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화경은 높이 1~2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100~200개 정도의 꽃이 달린다. 밑부분에서 모여 나는 잎은 비스듬히 사방으로 퍼지며 딱딱하고 길이 40~80cm, 너비 2~4cm 정도의 선상 피침형으로 청록색이며 가장자리에 실이 있다. 6~7월에 개화한다. 흰색의 꽃은 밑을 향해 반 정도 벌어진다. 잎 가장자리에 실이 갈라지기 때문에 ‘실유카’라고 한다. 잎은 육질이 아니고 톱니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실이 있는 점이 ‘용설란’과 다르다. ‘사란’이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섬유를 채취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 마치 종기가 곪듯이 한 평생을 건 자기 희망에 속아 온통 곪은 사내, 자기를 둘러싼 거대한
나무들에 울려 되돌아오는 제 고함소리에 스스로 혼겁을 하며 죽어 가는 사내....
- 앙드레 말로 <王都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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