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온몸에 잔털이 무수히 많은 벌레다.

푸른 남색의 빛이 이채로운데 스트로보를 쓰다보니 그 빛이 조금은 죽은 느낌이다.




Cerogria janthinipennis



몸길이 15㎜이다. 머리와 가슴은 검은색, 딱지날개 부분은 진남색을 띤다. 몸 전체가 흰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더듬이는 사슬 모양의 검정색으로 전체 몸길이의 1/2 정도를 차지한다. 잎벌레류에 비해서 몸이 긴 편이며 머리와 가슴의 구분이 뚜렷하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하며, 어른벌레는 5월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나타난다. 애벌레는 주로 밤나무의 잎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리생활을 한다. 갓 날개돋이한 어른벌레는 자신의 탈피각을 먹는다. 애벌레로 겨울나기를 한다. 한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남색잎벌레붙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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