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도 생소하고 생긴것도 생소한 거미다.

좀더 잘 담았어야했는데

도와주지않으면 어쩔수 없다.


몸주위에 청색띠가 있어서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나 보다.


개미를 잡아서 들었다놨다.

힘도 좋아 보인다.



Siler cupreus 



배갑은 암갈색 바탕에 눈 구역이 검고, 전면에 청록색으로 빛나는 가는 털이 덮여 있다. 눈네모꼴은 앞변과 뒷변이 거의 같은 크기이고, 길이가 너비보다 약간 짧다. 위턱은 암갈색으로 밑마디 외측에 센털이 있고, 앞두덩니는 2개, 뒷두덩니는 앞 끝이 톱니 모양인 넓적니 1개이다. 다리는 첫째다리가 강대하며 흑갈색을 띠고,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에 다리 털다발과 2~3쌍의 밑면 가시털이 있다. 그 밖의 다리는 황갈색으로 검은 가는 줄무늬를 가진다. 배는 긴 난형으로 등면 앞쪽에 청록색 털이 띠무늬를 이루고 있고, 후반부에 검은색의 큰 띠무늬가 있어 그 앞뒤로 흰색 띠가 둘려 있으며, 뒤끝과 실젖은 검은색이다. 산지의 관목, 풀숲 사이, 지면 등을 배회하며, 첫째다리를 치켜들고 개미 등의 곤충을 습격하여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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