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잡을때나 비행할때는 멋진데
문제는 똥을 너무 싼다는 것이다.
무리로 다니기때문에 이 녀석들이 앉아있던
바위나 나무는 원래의 색을 잃어버리고
흰색페인트를 뿌린듯 엉망이 된다.
새들의 똥이 거름이 될지는 몰라도
하천에 그대로 흐른다면 분명히
오염되고 사람에게 좋을것도 없다.
몇년 사이에 전국에서 민물가마우지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모양인데
적절한 개체수 조절이나
오염을 최소화할 방법은 없을까.
바다직박구리 (0) | 2019.01.31 |
---|---|
논병아리의 조촐한 식사 (0) | 2019.01.31 |
물닭은 무얼 먹고 살까 (0) | 2019.01.30 |
삑삑도요의 먹이활동 (0) | 2019.01.30 |
논병아리의 사냥 (0)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