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지난3월 양수리쪽 갔다가 보게된 헬기.

엄청난 소리와 바람을 일으켜서

담아봤는데 처음보는 기종인데 덩치가 꽤 커서 압도될만하다.

별명이 '허리케인 메이커'라고 한다.

그 만큼 바람이 장난 아니라는 말같다.



최대이륙중량 33톤으로서, F-15 전투기의 무게에 필적한다. 아파치(10톤)나 블랙호크(10톤)의 3배 무게이다. 14.5톤의 외부화물을 옮길 수 있어서, 고장난 블랙호크를 거뜬히 들어올린다. 블랙호크는 최대이륙중량이 10톤이지, 최소중량은 5톤 밖에 안 된다. AH-64 아파치가 2천마력 엔진 2개를 사용하나, 슈퍼스탤리온은 4천마력엔진 3개를 사용한다.
헬기 로터의 바람이 엄청나기 때문에 해군 병사들은 "Hurricane Maker"라고 부른다. 미국 해병대를 위해 시코르스키 항공에서 제작했다.
미국 해군은 MH-53E Sea Dragon을 장거리 기뢰 수색 또는 공중 기뢰 대책(AMCM: Airborne Mine Countermeasures) 임무와 중량화물 수송에 사용한다.
CH-53E/MH-53E는 시코르스키사의 S-80 헬리콥터를 말한다.
현재 3개의 7,500 마력 (5,590 kW) 터보샤프트 엔진을 사용하며, 새로운 합금 로터 블레이드와 보다 더 넓어진 화물칸을 갖는 CH-53K가 개발중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시코르스키_CH-53E_슈퍼_스탤리온



반응형

'snap a picture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바웃타임(about time)  (0) 2019.06.04
흐르는 강물처럼  (0) 2019.06.03
특전사 고공 낙하훈련  (0) 2019.05.20
카카오t바이크  (0) 2019.05.06
평화의 소녀상  (0) 2019.05.05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