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이 봄맞이꽃이라 

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이 꽃보다 일찍 피는 꽃은 많다.

그런데도 이렇게 이름덕에 봄만되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다.

 

3월에도 많은 봄꽃이 피고 지는데

봄맞이꽃은 4월이 되어야 볼수 있다.

 

영어이름이 쟈스민인데

혹시나 향이 있어서일까.

맡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웬지 약한 향이라도 날것 같은 영문이름이다.

 

Androsace umbellata

보춘화, 점지매, 동전초, 후선초, 후롱초(喉曨草)

Rock jasmine

 

꽃말 : 봄의 속삭임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논, 밭둑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지면으로 퍼진다. 잎몸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mm 정도인 편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삼각상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1~25개가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5~10cm 정도이고 산형꽃차례로 핀다. 삭과는 지름 4mm 정도로 거의 둥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애기봄맞이’에 비해 전체에 털이 있고 잎은 편원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꽃받침의 열편은 난형이고 별모양으로 퍼진다. ‘명천봄맞이’와 달리 잎이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다. 어릴 때에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봄에 어린순을 국을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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