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연천에 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밥이 맛있다는 것이다.

다른 지역의 밥도 맛이좋지만
깨끗한 공기와 함께
큰 일교차로 인해서 모든 곡식이
알차고 상품성이 좋다.

연백식당 역시
메뉴는 흔하겠지만
밥이 맛있고,군더더기없는 실속있는 상차림으로
지역주민이나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모두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사실 밥집이라고하면
주 메뉴는 별개로하고
제일 중요한게 바로 밥이다.

탕이든 찌개든 주메뉴는 당연히 좋아야 하겠지만
밥이 너무 원가절감돼서
오히려 전체적인 점수를 깍아먹는 경우가 많다.

반찬 가지수로 풍성하게 보이는것도
밥이 시원찮으면 모두 뭍히게 된다.

어딜 가든지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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