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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베뉴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27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본다. 하지만 직경 500m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크기가 비슷한 이 소행성이 지구를 최종 목적지로 삼는다면 엄청난 피해가 불가피하다. 소행성의 엄청난 속도가 문제인데, 약 6600만년 전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떨어져 공룡을 비롯한 지구상 동물의 75%를 절멸시킨 소행성의 지름은 10㎞가량이었다. 소행성 방어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크리스틴 호울리는 “베뉴의 지구 충돌 확률은 관측 결과에 따라 앞으로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다”며 “실제로 충돌한다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베뉴의 충돌 위력은 히로시마 투하 원자폭탄의 8만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6898.html#csidx34d4a64b95ed0778db61c5475d5bdfc onebyone.gif?action_id=34d4a64b95ed0778db61c5475d5bdfc



나사 “소행성, 2135년 지구와 충돌…현재는 막을 방법 없다”


2135년 9월 22일 무게가 790억㎏에 달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에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핵무기 등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나사는 2013년 ‘베누(Bennu)’라는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로써는 어떤 기술로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베누는 직경 최대 500m 크기로 미국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443m)만한 거대 암석이다. 현재 10만2000 kph 속도로 태양을 돌고 있는데 지구와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 폭탄의 8만 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나사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2700분의 1로 추정되고, 충분한 대비가 이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59262
[출처: 중앙일보] 나사 “소행성, 2135년 지구와 충돌…현재는 막을 방법 없다”



* 사람의 자연적 취향은 이런 쾌락에서 저런 쾌락으로 옮겨다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망에서 저런 소망으로 옮겨다니는 것이다. - 사무엘 존슨

* 많은 이가 속임수에 의해서 끌림보다 소망에 의해 끌리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 보밴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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