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그루 벚꽃의 향연, 명품 벚꽃축제의 대명사인 경남 진해 군항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한다. 오는 31일에는 전야제가 펼쳐진다.
군항제 최고 인기장소인 여좌천 일대는 이미 벚꽃 개화가 시작됐고 군항제 개막 때는 시내 대부분의 벚나무가 일제히 연분홍빛으로 물들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해구 전역에서 열린다.
군항제 기간 시내 곳곳에서는 벚꽃과 함께 여좌천 별빛축제,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군악의장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진해군항제에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시장·경화시장 특별이벤트 등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지붕 없는 2층버스(체리블라썸)도 운행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24542&code=1113142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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