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기획연재 ‘간과된 여성들’(Overlooked) 시리즈의 일환으로 유관순 열사의 부고 기사를 다루면서 “1851년 창립 이후로 주로 백인 남성들의 부고 기사를 다뤘다. 이제 주목할 만한 여성을 추가하려고 한다. 더는 놓치지 않겠다”며 ‘뒤늦은’ 부고 기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8일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1816~1855), 중국 여성혁명가 추진(秋瑾.1875∼1907), 인도 여배우 마두발라(1933∼1969)를 비롯해 여성 15명의 삶을 재조명한 바 있다.
이번 부고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죄명·형량이 적힌 서대문형무소 기록카드, 유관순 열사의 영정사진 등을 함께 올리면서 “일제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라고 추모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X6IARM2D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h008
사진만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족바리들에게 당한 고문을 어떻게 참고 견뎠을까
꽃다운 나이에 말이다.
그놈들은 아직도 이렇다할 사과도 없다.
그 일본놈들에 충성하며 배를 불렸던 친일파 후손들이 아직 이땅에 너무 많다.
사회 적재적소에 암처럼 퍼져있고,
완전히 박멸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또 슬프고 화난다.
* 희망이란 가난한 자의 빵이다. - 허벗
* 인내와 긴 시간은 때로 힘이나 분노보다도 효과가 있다.
- 라 퐁텐(프랑스 시인:1621~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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