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왜가리 먹방

2018. 8. 9. 07:36




민물고기를 잡아먹는 조류중에 맹금류를 제외하고 일반새중에

왜가리만큼 놀라운 먹방을 뽐내는 새도 드물 것이다.

다양한 레시피를 즐기는 왜가리는 설마 이런것까지하는 동물들까지 한입에 삼켜버린다.


오리나 쇠백로등은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날개라도 한번 퍼덕거리면 지레 놀라서 달아나기 바쁘다.

그래도 새끼를 키울때는 세상 둘도 없는 강한 모성 본능을 뽐낸다.

흔하게 보지만 하는 행동들은 흔하지 않은 재미있는 조류가 분명하다.







* 희망은 인생의 유모다. - A.코체브(독일 극작가:1761~1819)

* 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자녀를 인도할 수 없다. - 요한 H.페스탈로치(스위스 교육개혁가:174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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