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9월 평양공동선언’(평양선언)에서 사용한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 용어는 결국 (미국이 요구해온)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 폐기와 같은 뜻”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비핵화 과정의 빠른 진행을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리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며 “2차 회담을 통해서 교착 국면을 크게 타개해 나간다면 비핵화 합의는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63035.html?_fr=mt1#csidxf460a87b69ec6bb8520b739bd5ac15b







* 군자의 마음은 청천백일과 같아야 한다 
  ; 이는 조선조 중엽의 학자이자 정치가인 尤庵(우암) 宋時烈(송시열)이 한
   말이다. 宋時烈은 네 임금을 보필하면서 50년 동안 국정에 적극 참여하여 헌
   신했던 인물이다. 지도자는 청천백일과 같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
   조한 것이다. 즉 푸른 하늘과 같이 맑고 커다란 기상과 하얀 태양과 같은
   광명정대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청천백일은 거짓이 없는 마음이요,높은 정신이며 씩씩한 기상이요,광명 정
   대한 태도요,자유 활달한 자세라 할 것이다. 오늘날 지도층이나 공직자는
   물론 민주주의 국가에선 주권이 국민에게 있으므로 국민이 청천백일의 정신
   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타키투스도 「이성과 판단력은 지도자가 되는 요
   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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