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집근처 텃밭에서 담아두고 보관만하다가 이름을 알아봤다.

무슨 애벌레겠지 했는데 꽃벼룩이라는 생소한 이름이 나온다.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벼룩인데 꽃벼룩은 또 뭔가.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웅크리고 있다가 겨우 한장 고개를 든 사진을 얻었다.

날개도 있어서 날아다닌다고 하는데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바래본다.




Hoshihananomia pirika



한국, 일본에 분포하며, 체장은 11mm 정도이다. 딱지날개에 백색의 작은 무늬가 있다. 복판의 털은 백색이고 딱지날개의 기부에 앞가슴등판의 뒷가두리에 접하는 곳에는 백색 무늬가 없다. 미절판은 미절의 3배보다 길다.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 버려 먹을수 없는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습니다

밝은쪽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건강과 장수를 인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요.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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