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콜레우스

2016. 7. 23. 04:26

찍어 놓고도 이름을 몰라 저장만했던 것인데 우연히 예전에 찍어서 이름까지 표시했던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해둔다.



꽃보다 잎이 더 화려해 잎을 관상하는 초화류다. 잎색이 빨강, 분홍, 노랑, 녹색으로 여러가지이며 무늬도 매우 다양하다. 사무실 책상 옆이나 베란다의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잘 관리하면 꽤 오랫동안 아름다운 잎을 즐길수 있다.


관상용으로 콜레우스 블루메이(C. blumei)와 콜레우스 푸밀루스(C. pumilus)를 많이 심는다. 블루메이는 1837년 자바에서 발견되었고, 1959년 한국에 들어왔다. 높이가 50∼100cm에 달하고 줄기의 단면이 네모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육질이며 둥글거나 길며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과 주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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