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프레리독

2019. 1. 14. 10:43

동물원에가면 미어캣과 함께 

관심을 많이 받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사는곳은 다르지만 어떻게보면 

습성이 비슷해서 사주경계도하고

신호를 주면 재빨리 굴로 피하기도 한다.


동물다큐를 보면 사진가와 함께 

장난치거나 경계를풀고 거리를 허용하는

재밌는 장면도 볼수 있다.


사육사와 교감을 통해

본능이외에 개인기를 습득한것 같은

특이한 행동도 보여주는 것 같다.


Cynomys ludovicianus 

Black-tailed prairie dog (영문이름을보면 초원에사는 개라고 되어있다.개하고 닮은점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름을 지은 사람이 개와 비슷해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궁금)


체장이 352-415mm이며 암컷의 체중은 850-1,675g이며 수컷은 이보다 10-15% 더 많다. 일년에 두번 털갈이를 하고 등 쪽은 갈색,적갈색을 띠고 배 쪽은 흰색을 띤다. 매우 사회적이며 일부다처제를 유지한다. 사회성동물로서 서로 뒹굴며 놀고 주둥이로 땅을 파고, 상호 털 다듬기를 해주며 다양한 음성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예를 들어 포식자(매, 오소리, 검은발페렛)를 발견하게 되면 경고음을 낸다. 주행성이며 연중 활발하다. 다른 프레리독과 달리 이 종은 동면을 하지 않는다.
암컷은 8개의 회색 빛 젖꼭지를 가지고 있지만 보통 때는 눈에 안 띄고 임신, 수유기에 잘 띤다.
1년에 한번 번식하며 암컷은 1년에 딱 하루만 번식을 위해 수컷을 허용한다. 교미시기는 3-4월이고 임신기간은 33-38일 이다. 한배 새끼수는 1-8마리이고 평균3마리이다. 새끼의 초기 사망률이 높은데, 주로 자기가 태어난 굴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일어난다. 굴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암컷은 54%, 수컷은 47%가 살아남는다. 평균 수명은 8년이다.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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