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주로 사는 곳이 바위가 많은 습한곳이라고 하는데

몇년만에 올라가본 등산로에서 만나게됐다.

바쁘게 갈길을 가는데 

귀한 녀석 그냥 보내기 아까워

조금 괴롭겠지만 

자꾸 바위틈으로 숨어드는걸 저지하면서

몇장 담아본 것이다.


야행성이라고 하는데

쉬러 가는걸 자꾸 나뭇가지로 

귀찮게 했으니 스트레스를 제법 받았을 것이다.


생각보다 딱정벌레 종류가 많아서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같은 이름이라도 변종이 많아

혼동되기도 한다고.


곤충을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정벌레는 강한 호기심의 대상일 것이다.

날카로운 입으로 먹이를 물어 잡아먹는 모습도

동영상에서 볼수 있는데

사진처럼 워낙 무시무시해서 한번 걸리면 

도저히 빠져나가기 힘들것 같다.


Damaster jankowskii 

양코스키딱정벌레


몸길이는 35~40mm이며 몸 색깔은 머리와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의 가장자리는 적동색이며 딱지날개는 녹색이 도는 검정색이고 앞가슴등판까지 완전히 녹색인 개체도 있다. 머리는 길고 앞머리는 주름살 무늬가 많다. 딱지날개는 점무늬가 밀포되어 있고 막질의 뒷날개는 거의 없다.






오늘은 이말을 꼭 하세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반응형

'snap a picture >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팅커벨로 불리는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0) 2019.09.22
넓은띠큰가지나방 애벌레  (0) 2019.09.02
굵은줄나비 애벌레  (0) 2019.08.20
넉점각시하늘소  (2) 2019.08.20
진강도래  (0) 2019.08.16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