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되새

2016. 9. 17. 06:19

공원에서 만난 되새.
무리지어 다닌다고 했는데 먹이활동하느라 경계가 조금 느슨해진것 같다.

 



되새는 되새과에 딸린 작은 새이다. 몸길이는 14cm쯤 된다. 몸 색깔은 대체로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어깨와 가슴 사이는 황갈색이나,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은 조금씩 다르다. 암컷은 머리와 어깨 사이가 갈색이고, 등 쪽에는 세로무늬가 있으며, 허리는 흰색, 배는 황갈색이다. 수십 마리 또는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다니며, 벼와 같은 곡식류를 먹어 피해를 준다. 5~6월에 6~7개의 알을 낳는다. 북쪽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에 내려와 온대와 열대에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 미쳐서 살았고 정신들어 죽었다. - 돈키호테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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