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왜가리

2018. 5. 6. 08:21

어딜 가든지 쇠백로와 왜가리 그리고 오리들은 흔하게 볼수 있게 됐다.

계절마다 철새들이 왔다갔다 하지만 텃새들은 먹이만 충분하다면 개체수가 줄지는 않는다.

뭐든 안가리고 먹는다는 왜가리는

먹성때문인지 물이 있는 지역에서는 흔하게 만날수 있었다.


물고기뿐 아니라 쥐나 뱀등 인터넷을 보면 조류계의 먹방스타가 아닐까 싶다.


Ardea cinerea

Grey Heron


우리나라에서는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일부의 적은 무리는 남쪽지방과 도서지방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번식은 대개 집단을 이루어 백조류(주로 중대백로)와 함께 군집번식을 하나 왜가리만의 집단번식지도 드물지 않다.







* 동전이 모자란다고 하는 이들은 교회를 가본 지 오래 됐기 때문에 그렇다. - 존 웨슬리

* 돈과 결혼은 남자와 여자를 성인과 악인으로 갈라주는 인생의 두 가지 요소다. -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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