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일반적인 거미와는 달리 직접 사냥에 나서는 거미류가 깡충거미다.

이름에서처럼 점프력도 대단하다.

렌즈를 들이대고 좀더 가까이 찍으려들면 도망가기도 하지만 렌즈를 향해 달려들기도 하고

앞다리를 들어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매력적인 동물이 아닐수  없다.


Telamonia vlijmi



수컷


암컷


배갑은 황갈색 바탕에 눈 둘레는 검고, 눈 구역 중앙에는 흑갈색의 큰 점무늬가, 뒷옆눈 사이에는 1쌍의 八자 모양의 무늬가 날개 모양으로 벌어져 있다. 위턱은 황갈색이며, 앞두덩니는 2개, 뒷두덩니는 1개이다. 가슴판, 아랫입술, 아래턱은 모두 황갈색이다. 다리는 황갈색이며, 앞다리의 발바닥마디와 발끝마디는 갈색이고, 각 다리의 등면 또는 밑면에 흑갈색 가시털이 나 있다. 배는 긴 난형이며, 등면은 엷은 갈색 바탕에 중앙에 담황백색의 줄무늬가 있고, 그 양 옆면에 적갈색 줄무늬가 뻗어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배가 홀쭉하며, 대체로 색이 검고 무늬가 뚜렷하다. 산야의 풀숲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다.






* 지난 일은 지금을 아는 수단이다. 
  ; 往者 所以知今(왕자 소이지금). 사람은 항상 현재에 살고 있다. 그러나 현
   재는 단순한 현재가 아니다. 과거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나타난 결과가
   현재에 펼쳐지게 마련이다.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인
   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다. 마치 깨
   끗한 거울이 얼굴을 환히 비쳐 주는 수단이듯이,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현재
   를 아는 수단이며 우리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시인 휘트먼도 『과거,현재,미래는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라고
   말하였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저  (0) 2018.05.20
뻐꾸기  (0) 2018.05.19
제비  (1) 2018.05.10
뿔논병아리의 아주 특별한 결혼의식  (0) 2018.05.06
왜가리  (0) 2018.05.06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