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흔한 잡초에도 이름이 있다.
누가 지어줬는지는 모르지만 어감은 좋지 않다.



수오공, 정곤초라고도 한다. 햇볕이 쬐는 습지에 자생하며 논둑이나 길가의 빈터 습지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5~20cm정도이다. 꽃차례의 모양이 둥글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줄기가 뻗으면서 마디에서 화경과 뿌리가 자라고 적갈색의 인편으로 덮이며 밑부분에 잎이 약간 달린다. 잎은 칼모양이고 갈색 또는 적갈색이 돈다. 꽃은 7~10월에 녹색 꽃이 핀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수과로 길이 1.2mm정도의 도란형이다. 사료용, 퇴비용으로 쓰인다.

* 인내는 희망을 갖기 위한 기술이다. 
  ; 프랑스의 모럴리스트 보브나르그(1715∼1747)의 말이다. 인간은 희망을 안
   고 살아가는 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고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다. 신
   약성서를 보면 「고통은 인내를 낳고,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라고 적고 있다. 지금의 고난을 참고 이기는
   것은 바로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인내를 하나의 기술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용기 있는 사람
   이다. 그는 그 기술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잘 견디어내는 사람
   은 항상 이기기 마련이다. 참아낼 줄 아는 사람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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