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낮잠 한번자려고 하는데 웬놈이 코앞에와서 카메라를 들이댐.

잔뜩 짜증이 난 일그러진 얼굴로 쳐다보는데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피곤한 상태인것 같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잠이 보약~







* 정치란 것은 전쟁 못지않게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것이며, 똑같이 위험하기도 하다. 전쟁에서는 단 한번 죽으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여러번 희생당해야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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