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꿀풀과에 속하는 프렌치라벤더.

향이 있다고 하는데 맡아보지는 못했다.

허브들이 방향제나 안정제역할도하고 종류에 따라서는 요리에 쓰이기도 한다.




Lavandula stoechas



상록성 관목. 높이 50~90cm.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회록색, 길이 4cm 가량이다. 5~7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 꽃이 수상화서로 피며, 꽃잎은 난형 또는 긴 난형이다. 맵고 화한 독특한 향이 있다. 아종으로 높이와 너비가 60cm 가량이고, 연보라색 꽃이 피는 페둔쿨라타 라벤더(L. stoechas ssp. pedunculata) 가 있다.






* 좋은 충고는 등대와 같다
  ; 木從繩直,人受諫聖(목종승즉직,인수간즉성). 明心寶鑑 省心篇(명심보감 성
   심편)에 나오는 말로 나무는 먹줄을 좇으면 곧고,사람이 간언을 들으면 거
   룩하게 된다는 말이다. 남의 충고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면 이미 그 사람은
   충고를 들을 필요가 없는지도 모른다. 충고란 남의 잘못을 숨기거나 꾸밈없
   이 타이르는 것이다. 자기의 잘못을 낱낱이 파헤치면 꾸밈없이 말해주는 사
   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랭은 이렇게 말했다. 『가정에서나 친
   구간에나 상대방의 나쁜 상태를 얘기해 주는 것이 좋다. 나쁜 상태는 좋은
   상태가 발전하면 저절로 자취를 감추는 법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충고받고
   애써 고치는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반발심이 생기고 나쁜 상태가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충고는 좋은 상태에서 희망적인 상태를 얘기해 주는 것이 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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