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담아두고도 이름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알게 됐다.

국내에 있는 꽃들도 아직 모르는데

물건너온 꽃들도 워낙 종류가 많아 머리가 아프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시간을 내서 이름표를 붙여주고 있는 것인지.


점점 쌓여가는 갤러리의 사진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Anomatheca laxa








* 사랑과 증오는 같은 것이다 
  ;  독일의 법학자인 한스 그로스(1847∼1915)의 말이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애정을 품었을 때,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그것
   은 사랑이 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든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의 내부
   에 굴절시켜 버린다면 증오가 되기 십상이다. 처음부터 사랑 따위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마음을 주지 않는 사람은 증오를 가질 필요도 없다.
     하지만 사랑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그것이 이
   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심각한 증오심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중국 춘추시대의
   서적인 「管子(관자)」에도 『사랑은 증오의 시작이다』는 말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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