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밀화부리

2018. 10. 25. 07:19

공원에서 담은 밀화부리다.

머리에 검은색이 있는건 수컷인데 너무 낯을 가려서 몇장 없다.

암컷은 상대적으로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거리를 잘 주는듯 했다.


부리를보면 노랗게 번들거리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밀납이 연상돼서 이름을 붙인듯 하다.





Eophona migratoria

Chinese Grosbeak



몽골, 아무르, 중국 북동부와 중부, 한국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중국 남부와 일본 혼슈 이남에서 월동한다. 2아종으로 나눈다.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중북부 지역에서 적은 수가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번식집단은 크게 감소했다). 또한 매우 적은 수가 월동한다. 봄철에는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9월 초순부터 11월 초순 사이에 통과한다. 

대전에 찾아온 나그네새 큰밀화부리... 매우 이례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1164&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밀납을 바른 듯 한 부리를 가진 새가 있다.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 밀화부리다. 밀화부리류 중에서도 큰편인 큰밀화부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귀한 나그네새이며, 남부지방에서 희귀하게 월동한다. 큰밀화부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분류하여 보호받고 있는 종이다.

이렇게 귀한 밀화부리가 대전에 찾아 왔다. 대전의 인근 야산에서 월동을 하고 있는 것을 지난 1일 확인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부지방에서 월동하는 큰밀화부리가 대전이라는 중부지방에서 관찰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제주도에서도 한두 마리가 월동하는 것이 매우 드물게 확인되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기쁨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부닥쳐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명'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새삼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해하자.
그림 그리기, 요리, 춤, 노래, 악기연주,
스포츠 등 당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자.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당신의 인생에도 감사하자.

이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목록으로 적어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기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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