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딱따구리중에 작은 크기의 새다.

나무를 쪼는 것은 같은데 아무래도 덩치가 작다보니 속도나 깊이 차이도 있을거고

잡아먹는 벌레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웬만한 산에가거나 공원에 가면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다.

나무를 쪼는 소리가 들리면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쇠딱따구리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다.

비교적 다른 딱따구리에 비해서 경계가 약해서 카메라에 담는데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카메라를 의식하면서도 먹이를 구하는 행동은 잘 멈추지 않고 이리저리 나무를 옮겨다니면서

먹이 활동을 한다.


수컷은 머리에 빨간색의 무늬가 있다는데 눈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인가 주변의 야산에서 높은 산까지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나뭇가지에서 거미류, 곤충류를 잡으며 열매도 먹는다.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주로 단독으로 생활하며 간혹 박새류 무리에 섞여 이동한다. 경계심이 비교적 약하다. 죽은 작은 나무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마련한다. 5월부터 번식하고 알을 5~7개 낳아 약 14일 동안 포란하며, 새끼는 부화 후 약 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새끼는 암수가 공동으로 키운다. 

가장 작은 딱다구리다. 몸윗면은 흑갈색이며 날개에 흰 줄무늬가 있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과 옆구리에 갈색 줄무늬가 있다. 날 때 허리가 갈색으로 보인다. 수컷은 뒷머리에 붉은 반점이 있으나 야외에서 확인하기 쉽지 않다. 






* 꽃양배추에 사는 벌레는 꽃양배추를 자기 세상으로 생각한다.

*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같은 것이다.

* 길을 열 번 물어보는 것이 한 번 길을 헤매는 것보다 낫다.

* 휴일이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지, 사람이 휴일에 주어진 것은 아니다.

* 단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해서는 안된다.

* 0에서 1까지의 거리가 1에서 100까지의 거리보다 길다.

* 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유태 민족이 안식일을 지켜온 것이라기보다는 안식일이 유태인을 지켜온 것이다.

*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 기적을 바라는 것은 좋지만 그 기적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 행운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의지해서는 안된다.

* 운 없는 사람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등을 다쳐도 코가 부러진다.

* 선보다 악이 빨리 번진다.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정원을 보면 그 집의 정원사를 알 수 있다.

* 아무리 길고 훌륭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하나가 망가지면 못쓴다.

*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 식사는 자기의 기호에 맞추고 옷차림은 사회의 풍조를 따르라 *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 따분한 사람이 방을 나가면 누군가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 성공의 문을 열려면 밀거나 당기거나 해야 한다.

 

- <탈무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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