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등심붓꽃

2018. 11. 3. 06:45

어느집을 지나다가 조화처럼 생긴 꽃을 봤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카메라에 담아 알아봤더니 외래종의 꽃인 등심붓꽃 종류라고 한다.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웬지 꽃과 매치가 안된다.

내가 알고있는 꽃이 아니었을수도 있을 것이다.


등의 심지처럼 길게 뻗은 줄기때문인지 이런 이름을 얻게 된듯하다.

원래 외래종으로 들여왔는데 번식이 잘되고 추위에도 강해서 야생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Sisyrinchium angustifolium

골붓꽃

narrowleaf-sisyrinchium 

 


꽃말 : 기쁜소식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에서 귀화한 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풀밭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로서 편평하며 녹색이고 좁은 날개가 있다. 경생엽의 밑부분은 잎집으로서 원줄기를 감싸고 있고 윗부분은 뾰족하며 녹색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6월에 개화한다. 2~5개씩 달리는 꽃은 지름 15mm 정도이고 자주색 또는 백색 바탕에 자주색 줄이 있다. 잎이 선형이고 줄기에 좁은 날개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꽃이 흰 것을 흰등심붓꽃[Sisyrinchium angustifolium Mill. f. album J. K. Kim et Y. S. Kim]이라 하기도 한다.







당신의 하루


해가 뜨면
밤새 좋은 꿈을 담은

순수한 마음으로
아침을 늘 새롭게 시작하세요

쌀쌀한 아침 입니다
은은한 차 향기와 함께

코끝을 자극하는 차 한잔의 떨림을
새삼 느껴보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에
행복한 시간 되세요

당신의 하루 시작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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