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공원 지나서 탄천으로 가다가 우두커니 서있는

강아지를 보고 몇장 담았다.

뭘보고 그리 집중하는지 내가 사진찍는것도

의식하지 않는듯 했다.

가까이가서 더 담아보려고 하니 그제서야

낯선 물건과 셔터소리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익숙하지 않은 개나 고양이한테는 당연한 행동이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강아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츠  (0) 2018.12.28
시골 믹스견  (0) 2018.12.22
주인과함께 프리스비  (0) 2018.11.03
저먼 셰퍼드  (0) 2018.10.16
주인과 함께 공놀이하는 강아지  (0) 2018.10.11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