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원본은 없다.
보관을 잘못해서 힘들게 찍었던 많은 사진들이 없어졌다.
뒤늦게 복원하느라 업체에 맡겨보기도 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하여튼
오래된 사진인데 다행히도 올려뒀던 사이트에 요청해서 백업을 받아볼수 있었다.
원본은 아니지만 그나마 운이 좋았다.
주인과 함께 공원에 나와 원반던지기를 하던 강아지인데 훈련이 제법 잘된 느낌을 받았다.
던져주는데로 달려가서 물어오는 모습은 당당하기까지하다.
'이 정도야 뭐' 이런 느낌.
원반던지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2XXXXX00305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소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말이 있지요.
잘난 체, 있는 체, 아는 체 등은 모난 돌멩이들 이지요.
가식 없고 마음을 열고 산다는 건,
곧 자기 행복과 사랑과 배려로 유난히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골 믹스견 (0) | 2018.12.22 |
---|---|
공원지나다가 본 강아지 (0) | 2018.12.15 |
저먼 셰퍼드 (0) | 2018.10.16 |
주인과 함께 공놀이하는 강아지 (0) | 2018.10.11 |
잔디위를 달리는 강아지 (0) | 201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