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쇠박새

2019. 3. 25. 08:42

이름에 '쇠'자가 붙으면 작다는 뜻인데

쇠박새역시 그렇다.

박새와 비교해도 그렇고 참새와 바교해도 그렇고

체구가 작다.


아마도 붉은머리 오목눈이와 비교하면 

비슷할것 같다.


작은 녀석이라 발견하기도 힘들고 

찍기도 힘들다.

봄에는 번식기라 여기저기서 짝을 찾는 

쇠박새를 만날수 있다.


울음소리가 그리 이쁘진 않다.

무슨 기계음 비슷한 소리가 들린다.

시간이되면 동영상을 찍어 확인해봐야 겠다.


Parus palustris

Marsh Tit


• 나무 꼭대기에도 앉지만 삼림 아래의 관목에도 자주 앉는다.
• 동작이 재빠르고, 땅위에 자주 내려와 먹이 활동을 한다.
• 다른 박새과 조류와 섞여 움직이며, 먹이활동도 같이 한다.
• 번식기에는 깊은 숲속이나 고산지역에서 지내다가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도시 부근까지 내려와 쉽게 눈에 띤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멧비둘기 울음  (0) 2019.03.27
민물고기의 저승사자 민물가마우지  (0) 2019.03.27
원앙  (0) 2019.03.25
논병아리의 비행  (0) 2019.03.23
털보깡충거미 암컷  (0) 2019.03.23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