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겨울내내 많이 보이던 논병아리가

봄이되니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텃새가돼서 사계절내내 볼것 같은데

어디로 숨었을까.


번식의 계절 봄인데

다른새들이 결혼준비하느라 몸단장하고

목욕재개하고 난리들인데

논병아리도 새끼 키우는 모습을 담아봤으면 좋겠다.


Tachybaptus reficollis

Little Grebe


• 국내에서는 텃새이면서 겨울철새이다.
• 한국에 있는 논병아리 종류 중 가장 작다.
• 놀라면 잠수하거나 수면 위를 스치듯 달려서 날아간다.
• 물속으로 잠수해서 작은 물고기, 수생곤충, 다슬기, 새우, 수초 등을 먹는다.
• 보통 암수로 짝을 지어 세력권을 가지며, 알을 품을 때는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 새끼가 잠수하여 먹이를 잡기위해 훈련이 필요하므로 1.5~3개월간 양육되어야 독립할 수 있다.
•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기도 한다.
• 유럽과 아시아 온대지역,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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