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지난4월 중순

한무리의 되새떼가 보였다.

아직은 먹을게 충분하지 않아 

바쁘게 나무를 옮겨다니면서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일찍 발생한 나방이 

새들에겐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일 것이다.

앞으로 날이 갈수록 먹을것은 넘쳐나겠지만

4월은 아직까지 잘 견뎌야하는 시기가 맞다.

 

Fringilla montifringilla

brambling

 

스칸디나비아에서 캄차카, 사할린의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북아프리카, 유럽, 소아시아, 중앙아시아, 러시아 극동, 한국, 중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이며, 매우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며, 5월 초순까지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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