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딱새 암컷

2019. 10. 12. 17:10

가까운곳에서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을 담아봤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새 종류이지만

볼때마다 비슷한듯 다른 행동을 하거나 보여주기때문에

집중해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벌레를 삼키는 순간은 놓쳤는데

그 후에 한 행동이 궁금하다.

입을 크게 벌렸는데 과연 무슨 뜻이었을까.

 

'간에 기별도 안가네'였을까

아니면 '뒷맛이 씁쓸하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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