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고 2일차
밤새 잘있었나 보러갔는데
구마가 감자를 심고있다.
본의 아니게 몰카가 되긴했지만
어미한테 배운것도 아닌데 볼일보고
열심히 흙을 끌어다 덮는것까지 하는 모습이다.
해가 창문을 통해 비치자
따뜻한 햇살아래
밀려드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웅크리고 자는 모습까지 담아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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