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는
사람손을 떠나서 야생에서 살면
제 수명을 살지 못한다.
고양이들은 2~3년정도 산다고 하는데
먹이는 쓰레기들을 뒤져서 먹는다고해도
깨끗한 물을 마시지못해 병에 걸리고
수명이 단축된다고 한다.
사람손에 관리된다고해도 15년정도인데
기네스기록에는 놀라운 기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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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퍼프'라는 이름의 고양이인데
38년을 살다가 갔다.
사람으로 따지면 대체 몇살일까 상상도 안된다.
주인 할머니가 지극 정성으로 돌본 결과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는 사료와 가끔씩 간식 통조림을 주는데 '제이크 페리'는
건사료외에 브로콜리,커피가 든 크림,베이컨,계란들을 먹였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특이한건,
이틀에 한 번 와인 한방울을 먹였다고.
혈액순환에 좋다나....
고양이를 위해 자연 다큐를 틀어주고
벽에는 고양이가 올라갈수 있게 나무계단도 만들어줬다고한다.
고양이를 사랑해서 정성을 쏟았지만
타고난 고양이 자체의 수명도 경이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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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est cat ever was Creme Puff, who was born on 3 Aug
1967 and lived until 6 Aug 2005 – an amazing 38 years 3 days!
She lived with her owner, Jake Perry, in Austin, Texa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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