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임진강의 또 다른 이름 신지강.
비룡대교 상류쪽 학곡리 앞으로 흐르는
임진강을 신지강이라고 부른다.

비룡대교 하류쪽은 얕아서 개도 건넌다는 얘기가 있는데
가여울이라고 부르고 있다.

신지강에는 고려 태조 왕건도 즐겨찾았다고 하는데
신돈의 비첩인 '반야'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강추위로 두껍게 얼어버린 신지강을 건너서
피난굴을 확인하고 둘러볼 것이다.
피난굴과 관련해서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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